[경인일보] B2C 플랫폼 '블링라이프' 포천 노아의집에 생필품 기부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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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0회 작성일 23-01-20 18:06본문
경기북부지역 일대 생산품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B2C 플랫폼 '블링라이프'가 19일 오후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장애아동복지시설 '노아의집'에 라면과 과자, 양념돼지갈비 등 약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블링라이프 이계진 대표와 전속모델인 배우 김혜선, 회사 임직원 등이 노아의집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2023.1.19 /노아의집 제공
B2C 플랫폼 '블링라이프' 포천 노아의집에 생필품 기부
경기 북부지역 일대 생산품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B2C 플랫폼 '블링라이프'가 지난 19일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장애아동복지시설 '노아의집'에 라면과 과자, 양념돼지갈비 등 약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블링라이프 이계진 대표와 전속모델인 배우 김혜선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노아의집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계진 대표는 노아의집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열악한 장애아동복지시설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면서 당장 다음달 부터 최소 한달에 한번씩 블링라이프가 취급하는 지역 내 생산품 중 필요로 하는 물품의 지원을 약속했다.
노아의집은 50여 명의 장애아가 한 가족처럼 생활하는 곳으로 1999년 사회복지법인 김옥이 재단이 설립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블링라이프 이계진 대표와 전속모델인 배우 김혜선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노아의집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계진 대표는 노아의집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열악한 장애아동복지시설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면서 당장 다음달 부터 최소 한달에 한번씩 블링라이프가 취급하는 지역 내 생산품 중 필요로 하는 물품의 지원을 약속했다.
노아의집은 50여 명의 장애아가 한 가족처럼 생활하는 곳으로 1999년 사회복지법인 김옥이 재단이 설립했다.
경기북부지역 일대 생산품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B2C 플랫폼 '블링라이프'가 19일 오후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장애아동복지시설 '노아의집'에 라면과 과자, 양념돼지갈비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블링라이프 이계진 대표와 전속모델인 배우 김혜선, 회사 임직원 등이 노아의집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2023.1.19 /노아의집 제공
블링라이프 이계진 대표는 "기부나 봉사활동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그저 내가 이끌고 있는 회사와 임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기만 하면 된다"며 "이날 기부를 시작으로 블링라이프가 성장하는 만큼 노아의집 아이들도 더욱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청회 노아의집 원장은 "인구가 밀집한 도심지와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찾아오는 손님들이 적어 아이들이 늘 정에 목말라 있다"며 "이번 블링라이프의 통 큰 기부 덕분에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큰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청회 노아의집 원장은 "인구가 밀집한 도심지와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찾아오는 손님들이 적어 아이들이 늘 정에 목말라 있다"며 "이번 블링라이프의 통 큰 기부 덕분에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큰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천/최재훈·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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