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경기북부 전자상거래 플랫폼, 장애아동복지시설에 기부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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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23-01-20 18:16본문
경기북부 전자상거래 플랫폼, 장애아동복지시설에 기부
"소외된 이웃에 관심 두는 것이 기부…회사 성장하는 만큼 지원"
경기북부지역의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블링라이프'가 경기 포천시의 장애아동복지시설 '노아의집'에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습니다.
↑ 경기 포천시 장애아동복지시설 기부 / 사진제공 노아의집
전달식에는 이계진 블링라이프 대표 등 임직원과 전속모델 김혜선 배우가 참석해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자비로 대형 버스를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의 통학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 기부식에 참석한 김혜선 배우 / 사진제공 노아의집
또, 김혜선 배우는 이번 기부 동참을 계기로 지인들과 미용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부나 봉사활동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기만 하면 된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도 더욱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아의집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가정과 사회에서 버림받은 50여 명의 아이가 생활하는 곳입니다.
허청회 노아의집 원장은 "그동안 도심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이곳에 찾아오는 분들이 적어 아이들이 늘 정에 목말라 있었다"면서 "블링라이프의 정성에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큰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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